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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[홍대] 얀 쿠브레


프랑스 파리의 유명 파티세리
얀 쿠브레 에 드디어 방문했다...!
디저트 & 에스프레소 맛집이다🥰

홍대입구역 3번 출구 방향

ㅎㅎ 홍대입구 3출에서 연트럴파크로 나오면 거의 바로다.


  • 파운드 케잌류 4000원

이자티스가 유명하던데 막상 초콜릿 통카가 많이 나가서 거의 매진이었다. 통카빈은 바닐라의 대체 향료로도 쓰이지만 향이 더 강하다고 한다. 고급 디저트나 향수에 쓰인다.

■ 통카빈(Tonka Bean)

통카빈(Tonka Bean)은 매우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향기로 바닐라, 카라멜스러운 향기를 가지고 있다. 코코넛 과육, 달콤한 풀, 카라멜 등 풍부한 향기를 뿜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.
출처

  • 에끌레르 8300원


  • 타르트 케잌 9000~9700원

시트론, 이자티스(카라멜 피칸 바닐라), 메르베이유(헤이즐넛 초코) 맛이 있는데 시트론 보다 다른 두개가 더 맛있다는 평이다. ㅎㅎ


지름 5-6센치 정도의 작은 사이즈인데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자연주의 파티셰가 만든 브랜드라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 것 같다.

  • 사브레 쿠키 5400원

*잔두야는 분쇄한 헤이즐넛을 초콜릿에 다크초콜릿과 섞은 것이다.

잔두야는 다크초콜릿이 만들어지고 5년 뒤 만들어졌다고 하는데, 헤이즐넛 산지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투린(토리노)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. 대충 악마의 잼 누텔라와 같은 맛있을 수밖에 없는 맛.


그 외 여러 빵들 ㅎㅎ
식사가 될만한 빵으로는 파이지에 버섯을 넣은 핫폭스 버섯, 치킨 토르테, 크루아상 정도가 있었다.


  • 에스프레소 그라니따 6500

*그라니따는 과일이니 커피를 얼음과 같이 갈아서 만든 슬러쉬다. (스타벅스 프라푸치노 ㅎㅎ) 그리니따에 각종 크림을 넣어 총 네 가지 맛의 그라니따을 맛볼 수 있다.

에스프레소 그라니따 잔두야

맛있을 수밖에 없는 맛인 잔두야 그라니따를 시켰다. 하지만 그냥 스타벅스, 커피빈, 투썸 등 아이스 음료보다 막 맛있고 그렇짐 않았다. 다음엔 베이커리나 디저트 종류를 먹어보고 싶다 ㅎㅎ


[네이버 지도]
얀 쿠브레
서울 마포구 양화로21길 23
http://naver.me/x7ywEEGQ